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실라 S 아사기리 (문단 편집) == 리메이크판 == 신판의 경우에도 큰 설정은 같다. 다만 캐릭터 묘사에서 제법 차이가 있는데, 열혈로 묘사되는 원판에 비해 시크하고 쿨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특히나 초반부는 이 정도가 심해서 거의 대인기피증이라 할 정도로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피하고, 말 수도 적고, 어지간해선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지를 않는다. 그래도 겉으로만 차가울 뿐, 속으로는 지인들을 굉장히 신경쓰는 타입. 빼도박도 못하는 [[츤데레]]다. 사실 가만 살펴보면 속도광인데다가, '기합'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사는 등 이쪽도 원판 못지 않게 은근히 열혈계다. 즉 본성은 원래부터 저런 쿨타입이 아니라는 거.[* 다만 쿨한 이미지가 워낙 대외적으로 길게 박혀서인지 본인도 쿨한 이미지를 일부러라도 유지하려고도 한다. 레온이 그런 프리스의 모습을 보고서 눈에 콩깍지가 씌였기도 하고...] 실제로 작 중 행적을 보면 팀 멤버들과 교류하고, 레온과의 연애를 하면서 조금씩 사교적이고 감성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적으로 작품 초반부만 하더라도 아직 미숙한 다른 팀원들을 구박하거나 걱정하던게 대부분이었지만 것이 중후반쯤 가면 농담 따먹기를 하는 프리스를 볼 수 있다. 본래 프리스에게 나이트 세이버즈 활동은 용돈벌이이자 일탈을 위한 수단 그 이상은 아니었고, 부머 역시 자신에게 연인을 앗아간 증오스런 존재였었다. 시리아가 개인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건 말건 언제나 시리아를 신뢰하고 따라주던 프리스가, 하드슈트가 부머를 모체로 하여 만든 물건이란 사실을 듣자마자 길길히 날뛰면서 나이트 세이버즈 탈퇴를 선언했을 정도. 하지만 여러 인간관계의 교류로 인한 심적변화가 이런 프리스의 태도에 변화를 주게 되는데, 최종장 끔에 가면 부머를 인간과 동격의 생명체로 인정하면서 인간 위에 신으로써 군림하려는 가라티아에 대한 투쟁을 하게 된다. 우주 스테이션과 일체화된 가라티아에게 한차례 흡수당할 뻔 하기도 했지만, 자아를 가진 모터 슬레이브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 결국 가라티아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에는 어찌저찌 지구에 무사히 강하하기는 했다.[* 이 때, 프리스와의 싸움 중에 인간성을 갖게 된 가라티아가 도아줬다는 암시가 나온다.] 그런데 수트가 다 박살나서 알몸이다...[* 이 시기의 하드슈트는 맨살 위에다가 액체금속을 굳혀서 슈트를 입는 거라, 슈트가 박살나면 그대로 알몸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마찬가지로 다른 멤버들도 모두 수트가 벗겨져 알몸이 된 상태이다... 그나마 다들 강하한 곳이 사막 한복판이랑 무인도라서 누구 보는 사람은 없다... --돌아갈 때는 어떻게 할 건데?--] 여하튼 주인공답게 전투력은 막강. 초반부는 초보자라 별 도움이 안 되는 린나와 그냥 트롤러(...)인 네네를 챙겨주면서도 나이트 세이버즈 활동을 한 데다가, 가라티아와의 싸움은 프리스의 활약이 대부분일 정도다. 본작에 등장하던 모터 슬레이브도 그대로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그냥 강화된 오토바이였지만 후반부에서 로봇 변신 기믹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팀 내 최고로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후반부에 교체되는 하드슈트는 착용자의 의지력을 반영하는데, 프리스는 이걸 입고 근성으로 최종보스를 잡았으니. 묘하게 유리멘탈인 시리아[* 시리아는 복수심과 책임감 때문에 겉으로는 여유 있고 성숙해보여도 속으로는 작중 내내 강박증이나 분노조절장애를 연상시킬 정도로 여유 없이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결국 가라티아의 정신공격에 당해 리타이어 당해 최종전에는 참전조차 못했을 정도.] 와는 대조가 된다. 한 편, 연인인 레온 맥니콜에게는 쿨타입 캐릭터 답지 않게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파일:external/media.animegalleries.net/BGC2040_Priss0216.jpg]]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라거나....[* 하드 슈트가 고장나서 인너 슈트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레온을 마주한 상황이다. 그 상태에서 레온이 복장을 지적하자 얼굴이 빨개져서 가슴을 가리는 장면(...) 그럴만도 한게 받쳐입는 이너슈트가 워낙 몸에 착붙고 설정상 아주 얇은 소재이니 부끄러움 많이타는 사람은 당연히 그럴만도 하다.] 여하튼 레온과 함께 있으면 얼굴에 홍조를 띄면서 당황해 하거나, 서로 투닥투닥 거리면서 염장질 하는 걸 보면 이게 초반부의 그 캐릭터와 같은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